닫기
이전 뉴스 다음 뉴스

백썰공주

  • 괴테와 늙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와 늙은 베르테르의 슬픔 "인간들이 서로 이렇게 쌀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고 머리를 부숴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아, 사랑이든 정이든 즐거움이든 내가 남에게 베풀지 않는 한 나도 내게 주지 않는 법이다. 그리고 진심으로 남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도 내 앞에 쌀쌀하고 힘없이 서있는 사람에게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스물다섯의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으로 고통 받는 베르테르의 심정에 대해 이렇게 썼다.
  • '엘리제를 위하여', 이토록 눈부신 45세 '엘리제를 위하여', 이토록 눈부신 45세 어느 때부터인가 나이를 먹는다는 일에 대해불안과 슬픔을 느끼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주름살이 생기고 흰머리가 늘어가는 것이조물주의 심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이제 청춘과는 자꾸 멀어지는 듯한 마음에뒤를 돌아보는 일이 많아지진 않았나요. 노화란 한 생명을 명퇴시키기 위한 시간의 계략 같은 것으로여겨지진 않던가요.
  • CEO레전드 된 헝가리 난민, 잡스도 멘토로 꼽았던 그로브 CEO레전드 된 헝가리 난민, 잡스도 멘토로 꼽았던 그로브 1956년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자유를 갈구하는 사람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산 독재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도나우 강변의 바므 광장에 모여 반정부 집회를 연 것이다. 시민들은 공산당의 상징인 붉은 별을 떼어 냈고 곳곳에 세워진 스탈린의 동상은 파괴됐다. 정부는 시민들의 뜨거운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소련은 11월 군사력을 동원해 시민들을 군홧발로 짓밟고 다시 친소 정권을 세웠다.
  • 가미카제, 일본 우익들도 비난한 사상최악의 작전 가미카제, 일본 우익들도 비난한 사상최악의 작전 일제시대 미화에 앞장서는 일본 극우세력들조차 치를 떠는 단어가 '가미카제(神風)'다. 일제의 광기가 일으킨 수많은 만행 중 자국민 엘리트들까지 희생시킨 카미카제는 전범들조차 비난 일색인 암울한 역사로 기억돼있다. 당시 최고 엘리트 계층이자 전후 나라를 이끌 유능한 젊은이들을 자살폭탄 특공대로 소모하는 모습을 보고 미국인들도 얼마나 충격을 받았었는지 가미카제란 단어는 영어사전에까지 등재됐다.
  • '탕진잼', 'X발비용'을 아시나요? '탕진잼', 'X발비용'을 아시나요? #직장인 박여리(27)씨는 종종 퇴근 길에 회사 근처 스파브랜드 옷가게나 로드샵 화장품 가게를 들린다. 박씨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 동안 웃었던 순간을 찾기가 힘들다. 퇴근길에 옷 구경이나, 화장품 구경을 하면서 위안을 삼는다. 월급쟁이라 비싼 명품옷을 살 순 없지만, 평범한 옷 한벌 씩 사는 비용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나"라며 미소지었다.
  • 사상 최악의 부인을 뒀었다는 남편, 소크라테스 사상 최악의 부인을 뒀었다는 남편, 소크라테스 세계 4대 성인 중 한명으로 일컬어지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는 그의 뛰어난 지성과 함께 불행한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그의 부인인 크산티페(Xanthippe)는 소크라테스에게 끝없이 바가지를 긁어댄 악처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하지만 크산티페가 그냥 이유없이 바가지를 긁은 것은 아니다.
  • "내 집 내놔, XX놈아!" 앵무새가 갑자기 욕설을 퍼부었다 "내 집 내놔, XX놈아!" 앵무새가 갑자기 욕설을 퍼부었다 앵무새의 소리 모사 능력은 일찍이 널리 알려진 재주로, 잘 훈련된 앵무새는 말뿐만 아니라 오페라 가곡을 완창 할 정도로 뛰어난 지능과 언어능력을 자랑한다. 주인의 말, 행동을 복사기 수준으로 따라 하는 앵무새들이 등장하면서, 어린아이 앞에선 냉수도 못 마신다는 옛 속담이 이젠 앵무새한테까지 확대 적용돼야 할 상황이라는 웃지 못 할 앵무새 주인의 다양한 하소연이 줄을 잇고 있다.

★★★

기자 페이지

이전 다음

기자 페이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