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카드뉴스]'가정 챙길 여유 준다' 기업문화 혁신 확산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 아시아경제 티잼 이진경 최종수정 2017.05.25 14:46 기사입력 2017.05.25 14:46









CJ그룹이 직원들의 휴가 일수를 크게 늘리고 과장 승진자 전원을 해외연수 보내는 등 파격적인 수준으로 직원 복지를 늘린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CJ는 '일과 가정의 양립',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임직원의 해외 경험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문화 혁신 방안을 23일 발표했습니다.

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녀 초등학교 입학 전후 유급 휴가 제공, 배우자 출산휴가 2주로 확대, 임신 기간 근로시간 2시간 단축 등입니다.

또한 매 5년 마다 최대 1달 동안 휴가를 가질 수 있게 하고 개인별 출퇴근 시간 조정, 칼퇴근 독려, 매년 신임과장 승진자 전원 해외연수 등도 눈에 띕니다.

CJ 측은 직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기업 문화를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기업문화 개선 움직임은 CJ 뿐 아니라 롯데와 포스코, 한화 등 여러 대기업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초부터 남자 직원이 1개월 이상의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남성 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포스코도 지난 3월 난임 치료 휴가, '완전 자율 출퇴근제'나 '전환형 시간 선택제' 등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한화도 지난해 10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기업들은 경직된 조직문화가 좋은 인재를 흡수하는데 방해가 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이같은 분위기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이진경 leejee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티잼 많이 본 기사

포토슬라이드

예지의 '파워 섹시'
현아 '살짝 앉았을 뿐인데…'
'눈길끄는 볼륨'
청하 '놀라운 비율'
'란제리 카우보이'
'특이한 가슴 노출'
이전 포토 다음 포토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