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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그들은 어떻게 명품이 되었는가?' 루이비통 전시회

아시아경제 티잼 이주영 기자최종수정 2017.08.11 17:10 기사입력 2017.08.11 17:10
녹음이 짙어져 가는 8월, 놓치기엔 아쉬운 전시를 소개합니다.
작가와 작품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소개'가 전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관에서 열리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루이비통’입니다.



무료 관람 전시이지만 전시 구성만큼은 유료 전시 못지 않게 알찬 구성으로 꾸며졌습니다. 총 10개의 파트를 통해 세월에 녹아든 루이비통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값비싼 사치품이라고만 치부하기엔, 루이비통이 지나온 시간들과 그 속에서 켜켜이 쌓아온 장인 정신은 값을 매길 수 없을 것입니다.

메종의 창립자 루이비통은 1835년 고향을 떠나 파리에서 상자 제작자로 일하며 습득한 내공으로 트렁크를 만들기 시작했고, 여행의 흐름 속 교통수단에 맞게 고안 된 다양한 트렁크는 하나의 생활 양식이자 예술이 되었습니다.

전시 마지막 PART 10에서는 "예술적 영감의 나라, 한국"을 통해 루이비통에 영감을 준 한국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피겨스테이팅 '김연아' 선수의 개인 스케이트 트렁크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파트의 전시 관람이 끝나면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실제 루이비통 가방을 만드는 장인이 시연을 선보이며 가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캔버스를 다루는 장인을 봤다는 관객들의 후기를 들었는데, 운좋게도 가죽 가방의 손잡이를 제작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단, 장인의 가방 제작 과정은 영상 촬영이 불가합니다.



지난 6월 8일에 시작된 전시는 오는 8월 27일에 막을 내립니다. 전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현장예매를 하려는 관람객이 많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전시를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예약은 도슨트와 일반 예약으로 나뉘어 있으나, 도슨트 예약은 모두 마감 되었습니다. 전시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전시 사전 예약 - https://lvseoulvvv.co.kr)






아시아경제 티잼 이주영 디자이너 joo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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