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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들 제작거부로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음악방송으로 대체편성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최종수정 2017.08.29 03:00 기사입력 2017.08.28 08:39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가 28일 음악방송으로 대체편성 됐다.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캡쳐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가 28일 음악방송으로 대체편성 됐다.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캡쳐


MBC 라디오국 PD들이 제작거부에 나서며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등이 음악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28일 MBC FM4U는 MBC 라디오 PD들의 제작거부로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오늘 아침 정재은입니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등 정규방송을 음악방송으로 대체 편성했다.

이날 MBC mini 메시지 게시판에는 “방송사 사정으로 정규방송 대신 음악으로 대체 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제작진의 게시물 /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캡쳐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제작진의 게시물 /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캡쳐


한편, 24일 MBC 라디오 PD 40명은 김장겸 사장,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등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제작거부를 선언하며 “28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면적인 제작거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취율 추락, 신뢰도 추락의 이면에는 현 경영진의 추악한 간섭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MBC 김장겸 사장은 23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언론노조가 정치권력과 결탁해 합법적으로 선임된 경영진을 억지로 몰아내려는 게 아닌가 한다”며 “공영방송이 무너지고 안 무너지고는 대통령과 정치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또 'MBC판 블랙리스트'에 대해 “본 적도 없는 문건으로 경영진을 흔들고 있다”며 “내게 그런 문건이 왜 필요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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