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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침수, 폭우 언제까지 내리나…침수에 휴교, 도로 통제까지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최종수정 2017.09.11 10:38 기사입력 2017.09.11 10:37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1일 오전 부산 강서구 지하과학산단로 일대 도로가 인근 하천이 범람해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1일 오전 부산 강서구 지하과학산단로 일대 도로가 인근 하천이 범람해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1일 오전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우는 정오를 기점으로 부산지역 북쪽부터 빗줄기가 약해져 오후 6시경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전 9시 기준 폭우를 동반한 비구름대는 점차 약해져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강수대 역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경보의 해제 시점은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부산 폭우는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에 자리 잡은 저기압 때문으로 보인다.

부산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부산 폭우에 대해 “고온다습한 남서풍을 타고 저기압 중심으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저기압이 통과하는 지점과 가까운 곳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것”이라며 “남부지방 중에서도 남해안에 가까운 지역에 폭우가 내린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을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폭우로 부산 일대에 침수 피해와 도로 통제도 잇따랐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일대에 침수 피해 8건이 접수됐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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